예향 광주 문인들, 용아 박용철 기념 사업회 발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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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출처(주소) | http://www.newscitiann.com/detail.php?number=26822&thread=22r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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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출처(신문사) | 한국시민뉴스 |

광주의 대표적인 근대 시인이 용아 박용철 선생과 다형 김현승 선생님이다. 용아는 35세로 요절하여 휘하에 제자가 없고 활동 기간이 짧아서 큰 부각이 되지 않았다.
올해 고문단 40여명, 자문단 40여명, 이사 40여명과 회원 수 200여명을 확보하여 기념 사업회를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.
용아 기념 사업회는 호남지역 유수의 건설회사인 남화토건(주) 최상준 회장을 이사장으로 모시고 (사)용아기념사업회로 확대 발족하였다 .
특히 광산구청에서 후원한 2700여 만 원으로 제1회 용아 박용철 문학상 수상자로 도 종환 시인을 선정하여 어제 5월20일 시상했다.
이어서 제 26회 용아문학 전국백일장대회가 용아생가인 광산구 소촌로 46번 길 24 (송정중앙초등학교 옆)에서 700여명의 시민과 문인들이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.
심사위원장은 광주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김용하 상임이사가 맡아 성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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